소녀시대 효연·씨스타 보라·트와이스 모모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효연 인스타그램·보라 인스타그램·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 씨스타 보라, 트와이스 모모가 근황을 공개했다.
먼저 효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든든한 우리 후배님들”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연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함께 몸담고 있는 후배 샤이니 태민, NCT 텐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이에 앞서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보라는 깜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손키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같은 날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멤버 모모의 근황 동영상이 올라왔다. 모모는 멤버 나연과 함께 V(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모모와 나연은 서로를 바라보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주고받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내달 5일 데뷔 9주년 기념 신곡 ‘그 여름(0805)’을 발표한다. 보라가 속한 씨스타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I LIKE THAT’(아이 라이크 댓) 활동을 마쳤으며,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8월6일부터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JYPNATION 콘서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