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선수 서효원이 코리아 하우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서효원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자 탁구 국가대표 선수 서효원이 코리아 하우스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서효원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우 #코리아하우스 #든든한식사 #감사합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체육회를 배경으로 서효원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서효원의 트레이닝복에는 대한민국 국기가 달려있어 뿌듯함을 자아낸다.
서효원이 인증한 '코리아 하우스'는 대한체육회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히 지역에 개관한 곳으로, 휴식 공간 뿐 아니라 급식센터를 운영해 한식과 도시락을 제공 중이다.
한편, 서효원은 오늘(8일) 밤 10시 진행되는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탁구 단식 3라운드 11경기에서 미국의 일리 장 선수와 맞붙는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