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현이 2016 리우올림픽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안세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수영 국가대표 선수 안세현(21·SK텔레콤)의 2016 리우 올림픽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안세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화이팅 D-3. #rio2016 #olympic #세현이화이팅"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세현이 광장에 설치된 올림픽 오륜기 조형물 앞에서 양팔을 한껏 벌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당한 자신감이 그대로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세현은 지난 7일 '2016 리우올림픽' 접영 여자 100m 준결승 2조 경기에서 6위(57초95)를 기록하며 16명 중 10위에 등극해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안세현은 10일 오전 1시33분 여자 200m 접영 예선 출전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