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에서 추석 음식 완전 정복 비결을 공개한다. <사진=MBN '알토란'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명절 음식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11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이 '추석 음식 완전 정복' 특집으로 꾸며져 요리 대가들이 추석 음식에 대해 모두 알려준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산적보다 쉽고 맛있는 명절 떡갈비 비법을 전수한다. 다지지 않고도 모양이 그대로 살아있고, 식어도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시키는 비법이 공개된다.
강순의 명인은 30년간 홀로 간직해온 떡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쉽게 쉬지 않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증편을 쫄깃하면서도 푹신한 식감, 담백한 맛을 살리는 명인만의 비결을 밝힌다.
또 고소하고 달콤한 소가 듬뿍 들어간 송편의 푸른 색감도 살리고 쫄깃한 식감도 살리는 비결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궁중음식 대가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전 제대로 부치는 비법을 전한다. 튀김옷의 바삭함이 살아있는 '삼색전'이 시간이 지나도 물러지지 않는 비법과 윤기와 담백한 맛 살리는 비법을 알려준다.
한편, MBN '알토란'은 11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