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지난 24일 ‘제3기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의 출범식을 열었다.<사진=현대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제3기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봉사단은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능 기부하는 단체다. 청소년의 학업 향상과 진로 설정 등을 돕는다.
이번 3기는 올해 9월 말부터 2017년 7월 31일까지 활동한다. 멘토링 분야는 건축과 토목, 플랜트, 경영 등이다.
봉사단은 멘티 청소년과 대학생 봉사자, 직원 봉사자 각 1명씩 3인이 1개 조로 구성된다. 총 20개 조가 편성됐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