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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서 가을 무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MBN>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가을 무에 대해 알아본다.
23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이 '천하무적 가을보약! 무'를 주제로 가을 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길우 한의사는 가을 무에 대해 "밥상에 올라오는 모든 무를 다 먹으면, 한 달에 2~5kg은 뺄 수 있다"며 "무는 우리 몸의 막힌 기운을 뚫어주고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가을 무를 더욱 맛있고 제대로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삼겹살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시래기삼겹살찜'을 선보인다. 가을 무와 함께 질긴 시래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다.
한춘섭 조리명장은 얼큰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살린 '무동태조림'을 만든다. 동태가 으스러지지 않는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궁중음식 대가 김하진은 '무생채'와 '무나물'을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비법을 전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가을 무를 갈아 파스 대신 쓸 수 있다는 꿀팁도 공개된다. 무를 갈아 통증 부위에 30분쯤 얹어두면 통증이 사라진다고 전한다.
MBN '알토란'은 23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