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해군 장학금 2억원을 전달했다.
SK네트웍스는 최 회장과 임직원들이 3일 계룡대에 있는 해군본부 방문해 바다사랑해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억원을 전달하고 근무 중인 육·해·공군 해병대 병사들에게 위문품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바다사랑해군장학재단은 전사·순직한 해군 장병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13년 설립됐다.
최신원 회장(사진 좌측)이 엄현성 해군참모총장과 함께 기념촬영에 임했다. <사진=SK네트웍스>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