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주는 남자'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개밥 주는 남자' 출연진들이 모두 모인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의 주병진, 양세형과 양세찬, 동호가 반려견들과 함께 모두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
새식구 동호와 수호가 들어온 뒤 '개밥 주는 남자들' 출연진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다. 그들이 모인 이유는 대중소 때문. 주병진은 "대책회의를 위해 모였다"고 말한다.
주병진은 대중소의 첫 번째 생일파티를 위해 고심하던 중 옥희와 독희 100일 파티를 열어준 양세형, 양세찬 형제와 유일한 유부남이자 아기 아빠인 동호의 아이디어를 요청했다. 과연 어떤 아이디어가 나올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양세형과 양세찬은 금수저로 알려진 래퍼 딘딘의 집을 방문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애견 밥상부터 어마어마한 집밥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집밥을 모두 공개한다.
동호는 깜찍한 치어리더로 변신한 수호와 함께 야구장을 찾는다. 갑작스레 선발투수로 지명된 동호는 막중한 부담감 속에 힘든 경기를 치른다. 수호의 응원을 받은 동호는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4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