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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원내대표가 9일 방송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JTBC '뉴스룸'이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한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은 9.09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기준)로 나타났다. 아는 전날 방송분(8.338%)보다 0.753%P 오른 수치다. 동시에 종편 방송의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뉴스룸'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운동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상호 원내대표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 최순실 모녀가 다닌 성형외과의 특혜의혹 사실 등을 전했다.
'뉴스룸'이 시청률 9%대에 진입하며 역대급 기록을 세운 가운데 시청률 두 자릿수 진입도 가능할지 시선이 쏠린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