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중 주간 수익률 1위"
[뉴스핌=이보람 기자] 신생 자산운용사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의 '액티브메자닌펀드' 1·2호가 주간수익률 39%를 달성했다.
18일 플랫폼파트너스에 따르면 액티브메자닌펀드 1호가 지난 17일 종가 기준으로 한 주 동안 수익률 39.001%를 기록했다. 2호의 수익률은 11.6369%로 집계됐다.
특히 1호 펀드의 월간 수익률도 38%에 육박한다. 이는 헤지펀드 중 최근 1달간 수익률 1위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은 "고유의 '액티브메자닌' 구성을 기존 메자닌 펀드에 접목, 다른 헤지펀드와 차별화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