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실시
[뉴스핌=김지유 기자] Sh수협은행(행장 이원태)은 임직원 기증 물품을 판매해 어촌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Sh수협은행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지난 19일 서울 소재의 아름다운가게 중 안국점, 송파점, 동숭동책방 등 세 곳에 열렸다.
임직원들은 아름다운가게에 의류, 도서, 잡화 등 4만여점의 다양한 물품을 기증하고 이를 매장에서 직접 판매했다.
수협은행은 수협중앙회 신용부문을 분리하는 법안이 지난 5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12월1일 독립법인으로 재출범한다.
이를 기념해 임직원들은 나눔활동과 함께 홍보물 및 기념품을 나눠 주는 마케팅활동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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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철 Sh수협은행 부행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을 찾은 고객에게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