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최자와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에서 배우로 전향한 설리가 공개 연애 중인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찍은 사진을 폭풍 업로드했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도 포토타임. 다 같이 춤추고 노래 따라 부르고 넘신난다 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이유의 콘서트장에서 찍은 것. 사진 속 설리는 조세호, 유병재, 유인나 등과 함께 아이유 콘서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설리의 옆에는 그의 연인 최자가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끈다.
다음 날에도 설리와 최자의 데이트 인증샷은 계속됐다.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심 폭발해서 영상 푼다 #갓지은 #징짱얼굴보며마시는 #참이슬”이란 글과 함께 아이유의 얼굴이 담겨 있는 소주잔 인증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 속 설리는 최자와 함께 소주를 마시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로써 설리는 최근 불거진 최자와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달 24일 새벽 매니저와 함께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아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 소식이 퍼지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설리를 둘러싼 각종 루머가 떠돌기 시작했고, 이는 설리와 최자의 결별설로 이어졌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