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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오늘 국정교과서 시행시기 발표…1년 유예 '유력'

기사입력 : 2016년12월27일 07:54

최종수정 : 2016년12월27일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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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주 동안 국민 의견 수렴…중복의견 포함 총 1만 건 접수

[뉴스핌=이보람 기자] 교육부가 27일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 결과를 발표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8일 고등학교 한국사, 중학교 역사①, 중학교 역사② 등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웹사이트에 공개하고 4주 동안 국민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중복의견 포함 총 1만여 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교육부는 국무회의에서 「교육공무원 승진규정」 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27일 발표했다. 사진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들 의견을 고려한 현장 적용 방침을 오늘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이 진행되면서 추진 동력을 잃은 데다 우편향 논란으로 인한 반대 여론이 짙어지면서 1년 유예 등의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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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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