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이덕화 딸 이지현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예비 신부 이지현의 근황이 화제다.
이지현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새벽#잠안옴#혼자놀기#동영상놀이#심심하당 안뇽안뇽 #굿밤#good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짧은 영상을 올렸다.
결혼을 앞둔 이덕화 딸 이지현은 인형을 들고서 카메라 앞에 앉았다. 이지현은 "안녕"이라는 말과 함께 인형을 흔들면서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배우 이덕화 딸 이지현은 2008년 데뷔해 SBS '아테네 전쟁의 여신' KBS 2TV '장사의 신 객주 2015' MBC '기황후' 등에 출연했다. 또 이지현은 지난해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덕화 딸 이지현은 29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5세 연상의 남성과 결혼한다. 대학시절부터 알고지낸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