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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선을 보일 새해맞이 음식 떡볶이 <사진=MBN '알토란'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MBN '알토란'이 2017년 새해 복을 부르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알토란'은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총출동, 새해맞이 음식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날 '알토란'에서는 우선 궁중음식 이수자 김하진의 새해맞이 음식이 공개된다. 특히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육즙이 제대로 터지는 만두가 시선을 끈다. 김하진 달인은 만두의 꽉 찬 육즙을 위해 꼭 넣어야 하는 것을 '알토란'에서 알려준다. 이와 함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달인만의 군만두 레시피도 확인할 수 있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새해맞이 음식은 가래떡이 주재료다. 고추장 없이도 칼칼하고 매콤한 원조의 맛을 자랑하는 새해 떡볶이부터 5분이면 완성하는 떡잡채를 만날 수 있다.
국가대표 떡 명인 선명숙은 새해맞이 음식으로 호박시루떡과 대추차를 내놓는다. 같이 내놓으면 궁합이 딱 맞는 호박시루떡과 대추차는 건강에도 좋아 새해 음식으로 제격이다.
명인들의 새해맞이 음식은 1일 '알토란'에서 모두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