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트와이스의 '로스트타임'이 공개됐다.
최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최초 공개된 '로스트타임'이 24일 JTBC를 통해 방송된다.
'로스트타임'은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로스트테일'의 세계관을 일부 차용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어진 시간 속에서 동화 속 아이템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트톼이스의 모습이 담겼다.
트와이스는 자신들을 찾아온 어둠의 기사를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어둠의 기사가 "가장 좋아하는 동화 속 주인공이 누구냐"고 묻자 아무도 답을 못했고, "가장 마지막에 동화책을 읽은 게 언제냐"고 맏자 정연은 "일곱 짤"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어둠의 기사가 "만약 이 세상에서 동화가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라고 묻자 나연은 "소설 봐야지 뭐"라고 시크하게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JTBC '로스트타임'은 24일 0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