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국민면접' 시청률이 5.8%를 기록하며 소폭 하락했다. <사진=SBS> |
[뉴스핌=이지은 기자] ‘대선주자 국민면접’ 시청률이 하락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시청률이 5.8%(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인 ‘국민면접’ 안희정 편 시청률 7.0%에 비해 1.2%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대선주자 국민면접’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했다. 그는 내각을 구성할 경우 가장 먼저 지명할 부처에 대해 “노동부장관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동자 출신에서 뽑고 싶다. 일테면 한상균 민주노총위원장을 사면하고, 노동부장관에 앉히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선주자 국민면접’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2.9%, KBS 2TV ‘하숙집 딸들’은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