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속보

더보기

대우조선 추가지원 앞둔 산업은행...결국 자본확충펀드 손대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위기시 대응능력 떨어져..2조가량 충당금 폭탄 우려
자본확충펀드 시기적절..4월 위기설·혈세논란 처방전

[뉴스핌=허정인 기자] KDB산업은행이 자본력 보강을 위해 '국책은행 자본확충펀드'를 이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우조선해양이 유동성 위기에 놓여있는 만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의 자본확충이 시급하다는 설명이다.

은행의 자본적정성은 BIS비율을 통해 가늠해볼 수 있다. 위험가중자산에 대비해 자본을 얼마나 쌓아두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다. 산업은행의 BIS비율은 15.22%로 비교적 양호한 편이지만 은행감독규정 변경, 연결재무제표 효과 등으로 총자본이 크게 계상됐다는 평가다.

산업은행은 이달 초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3조원이라고 발표했다. 자본적정성 지표는 양호하지만 BIS지표에 계산된 총자본은 회계 상 부풀려지기 효과를 톡톡히 봤다. 위기 시 유동화할 수 있는 자본은 실제로 적다는 의미다.

◆ BIS비율 양호하지만 위기 대응력 떨어져

금융감독원이 지난 7일 발표한 '16년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 산업은행의 총자본 BIS비율은 15.22%로 잠정 집계됐다. 금감원 권장비율인 14%보다 높다.

다만, 이 안에는 일부 허점이 있다. 충당금 성격의 대손준비금을 자본으로 인정하도록 은행업감독규정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산은 역시 1조5000억원 가량의 대손준비금을 자본으로 인정받으면서 BIS비율이 0.69%포인트 상승하는 효과를 누렸다.

<자료=나이스신용평가>

대신 충당금은 그만큼 줄어든다. 은행은 회수가 불투명한 여신(고정이하여신)에 대비해 충당금을 쌓도록 돼있다. 이전에는 대손준비금과 대손충당금을 모두 충당금으로 인정했지만 대손준비금을 자본으로 계상하면서 충당금 총액이 줄어들게 됐다. 쌓아야 할 돈이 늘었다는 얘기다.

산은이 보유 중인 대우조선 여신이 기존의 '요주의'에서 '고정'으로 강등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 실사를 맡은 회계법인들은 대우조선 여신이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대우조선에 대한 산은의 위험노출액(익스포져) 규모는 7조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여신이 고정으로 강등될 경우 추가로 쌓아야 할 충당금은 2조원 가량으로 업계는 파악 중이다.

산은 관계자는 "당장은 아니고 지금처럼 수주가 잘 안되고 회사채 상환도 밀리면 요주의로 강등할 수 있다. 아직은 (대우조선해양을)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취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한국전력공사도 산은의 BIS비율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결기준 재무제표로 BIS비율을 계산하기 때문에 한전 주식이 오른 덕에 산업은행의 손실이 줄었다"며 "한전 주식은 정부출자주식이기 때문에 팔 수 없다. 현금화하기 어렵고 유동성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위기 시 현금으로 조달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산은은 이달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조선해운업 부실로 약 3조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BIS비율은 적정하나 대응능력은 현저히 떨어진다.

◆ 혈세투입 전 자본확충펀드 거치는 게 절차…이해관계 엇갈리는 기관들

이 때문에 정부의 추가지원 얘기가 계속해서 언급된다. 복수의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중순께 정부는 대우조선 추가 자금지원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2015년 10월에도 이런 식으로 4조2000억원을 지원했다. 물론 산은을 통해 자금이 투입됐다.

은행 입장만 난처해졌다. 또 한 번 혈세투입논란에 직면할 수 있어서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수 차례 "추가 혈세 투입은 없다"고 선을 그었었다. 직접 지원이 아닌 만기연장 등 채권단의 채무재조정 등을 통해 대우조선의 자립을 돕겠다는 의미로 풀이됐다.

<자료=대신증권>

이런 이유로 일각에서는 자본확충펀드를 이용할 때가 됐다는 의견이 나온다. 자본확충펀드를 조성할 때 조건으로 걸었던 '국민경제와 금융시스템 불안 가능성'이 현 상황(4월 위기설)에 시기적절하고 '실세금리 이상의 금리를 적용해 코코본드를 매입한다'는 조건으로 혈세투입 논란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7월 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통해 승인된 자본확충펀드는 기업구조조정을 앞두고 국책은행의 재무건정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정부가 1조원을 출자하고 한국은행이 10조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당시에도 혈세투입 논란이 있었으나 한은은 산은의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무조건적 출자'가 아닌 산은의 코코본드를 매입하는 방식을 택했다. 산은이 먼저 시장에 코코본드를 팔아 보고, 이마저도 융통이 안될 때 한은이 시장금리보다 높은 조건으로 매입한다. 종국에는 갚아야 할 돈이기도 하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수익을 창출해서 자본을 늘리거나 이것이 여의치 않을 때는 정부출자를 통해 자본을 늘린다. 사실상 산업은행의 주 자금조달원은 정부출자"라며 "은행이 코코본드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 일반적인 채권과 다르게 손실을 부담해야 되기 때문에 코코본드는 유통도 안되고 유동성도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정부지원 없이 산은이 자본을 늘리기엔 무리가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산은 측은 공식적으로 "자본확충펀드를 이용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투자은행 관계자는 "산업은행이 현 상황에서 자본확충펀드에 캐피탈콜을 요청하긴 쉽지 않을 것"이라며 "대우조선의 대주주이기도 하고 초지일관 대우조선이 살아날 수 있다는 입장을 견지해왔기 때문에 그 동안의 스탠스를 바꿔야 하는 정치적 문제가 있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반도체 쇼크에 코스피 8%대 폭락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6일 코스피가 장 초반 8% 넘게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폭락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안팎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국내 증시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6억원, 86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33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33초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코스피 현물과 선물 거래가 20분간 중단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98% 내린 18만14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는 11.71% 하락한 111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우(-8.60%), SK스퀘어(-13.47%), LG에너지솔루션(-3.47%), 삼성바이오로직스(-1.71%), 삼성전기(-14.30%), 현대차(-6.81%), KB금융(-4.90%), 셀트리온(-3.95%)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2026.11.06 nylee54@newspim.com ◆ 美 반도체지수 12% 폭락…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기술주 급락 국내 증시 급락은 간밤 미국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나타난 대규모 매도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이후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과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불안까지 겹쳤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4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36%, 나스닥종합지수는 5.52%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25% 급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마이크론이 17.46%, AMD가 17.26% 떨어졌다. 엔비디아(-9.26%), 브로드컴(-10.43%),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13.60%)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마이크론의 대만 공장 건설 중단 소식과 퀄컴의 부진한 실적 전망 등도 반도체 업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민주당 의회 장악에 따른 AI 규제 강화 우려에 기술주 투매 집중"이라며 "데이터센터 거점인 텍사스, 조지아주에서도 민주당 후보 승리.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등 규제 강화 공포 확산"이라고 분석했다. ◆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 발동…반도체 소부장주 동반 급락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3.44포인트(6.40%) 내린 634.97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5억원, 82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84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이날 오전 9시 6분 2초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7.23% 내린 19만6200원을 기록했으며 에코프로(-5.49%), 에코프로비엠(-7.80%), 주성엔지니어링(-8.04%), 레인보우로보틱스(-9.27%), HLB(-4.94%), 삼천당제약(-7.30%), 리노공업(-6.56%), 심텍(-10.11%), 이오테크닉스(-7.80%)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 2026.11.06 nylee54@newspim.com ◆ 증권가 "AI 투자 축소 여부 확인 필요"…외국인 매도 부담 지속 전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이어졌다는 점도 부담이다. 지난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8% 하락한 5383.80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3조400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이 가운데 약 2조7000억원이 반도체 업종에 집중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날 각각 7.57%, 9.46% 하락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당시 코스피 하락률 5.3% 가운데 반도체 업종의 하락 기여도가 약 4.6%포인트에 달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가 단기적으로 국내 반도체주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규제 범위와 실제 프로젝트 지연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AI 투자 축소 가능성은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직 구체적인 규제 범위, 실제 지연 여부, AI 수요 감소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시, 전일 미국 증시에서의 AI주 폭락은 투매 성격이 짙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대형 기술기업들의 설비투자 계획 변경 여부와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의 2028년 실적 전망 조정 여부를 확인하면서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전 9시 2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0원 오른 1341.10원을 기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11-06 09:29
사진
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