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본점, 투표인증샷 선착순 150명 구매고객에 '차량용 방향제' 증정
식품관 푸드코트에서도 할인 행사 '풍성'
[뉴스핌=이에라 기자] 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유통업계에서는 투표 인증샷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9층 사은행사장에서 투표 인증샷을 제시한 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물품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50명에 한해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한다. 투표 인증샷은 물론 투표 확인증만 가지고 와도 된다.
또한 인증샷 제시 고객 중 10만원 이상 구매자 300명에 한해서는 백화점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본점 식품관에서도 투표 인증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파니씨, 루시카토, 옵스, 서울쿠키, 강성은명과, 핫텐 도, 라꾸르구르몽두, 삼송빵집, 소우조우, 하나미, 스시요비, 모리, 보울 등 유명맛집에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갤러리아백화점에서도 투표일 이벤트를 마련했다.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서는 투표 확인증을 지참한 고객 중 1만원 이상 구 매시 14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투표확인증 제시시 10만원 이상 단일매장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페이스북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 추첨을 통해 트래블 파우치를 증정한다.
서울 관악구 서림동 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인증샷을 찍고 있다<사진=김범준 기자>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