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10일 국내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 1종목, 코스닥 1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유제약2우선주B는 전일대비 30% 오른 2만80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쳤다.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발표에 제약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한 영향이다.
이날 유유제약 보통주는 15.31% 오른 1만2050원으로 마감했고 유유제약1우선주도 25% 오른 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자동화 솔루션 업체인 리드가 전일대비 29.82% 오른 1785원으로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