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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왕자의 초럭셔리 라이프

기사입력 : 2017년09월18일 16:06

최종수정 : 2017년09월18일 16:06

[뉴스핌=최원진 기자]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북동쪽에 자리한 이슬람 왕국, 브루나이. 브루나이 왕자 압둘 마틴(Abdul Mateen)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그의 초호화 삶을 한 번 살펴볼까요?

1. 왕자의 흔한 반려동물

마틴 왕자의 반려동물은 보통 고양이가 아닙니다. 그는 호랑이를 키우는데요. 그것도 한 마리가 아닌 여러 마리를 키웁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희귀하기로 유명한 백호입니다. 호랑이에 뽀뽀하는 모습에서 애정이 보입니다.

2. 왕자의 집

마틴 왕자의 집은 세계에서 가장 큰 집으로도 알려진 이스타나 누룰 이만(Istana Nurul Iman) 왕궁입니다.

왕궁은 총 1788개의 침실, 257개의 화장실, 5000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홀과 1500명의 손님을 들일 수 있는 이슬람 사원이 있죠. 이뿐만 아니라 200마리의 말이 있는 마구간과 5개의 수영장이 있죠.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크기의 왕궁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3. 왕자의 자동차

마틴 왕자는 왕족 명성에 걸맞게 자동차 컬렉션도 화려합니다. 무려 5000여 대의 슈퍼카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자동차를 보관하는 곳 크기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클 듯합니다.

4. 왕자의 별장

엄청난 크기의 집도 모자라 영국 런던에도 별장을 소유하고 있는 마틴 왕자. 무슨 영화에 나올 법한 환상적인 전경을 자랑합니다.

5. 다들 전용기 한 대씩은 있잖아?

왕자가 런던 별장으로 갈 때 타는 전용기. 외관은 그냥 비행기의 모습이지만 인테리어를 들여다보면 깜짝 놀라는데요. 금장으로 장식된 벽과 고급스러운 가구들. 왕족의 전용기는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브루나이 왕자의 고급스러운 삶, 어떻게 보셨나요? 정말 '그사세('그들의 사는 세상'의 줄임말)'네요.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출처(worldofbuz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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