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의료기기업체 휴벡셀은 지난 달 31일 추간체유합보형 제5종(IVA Titanium Cage ACIF, PLIF, DLIF, TLIF and ALIF)에 대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은 " 이번에 승인된 제품은 경추부터 요추까지 추간체 사이에 이식해 퇴행성 척추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케이지로 티타늄으로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젠 PEEK로 된 케이지와 티타늄으로 된 케이지를 공급하게 됨으로써 사용자인 의사들에게 환자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게 됐다"면서 "의료기 최대시장인 미국시장 매 증대에 큰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