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이터통신] 김성수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6월 문재인 대통령과 러시아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
11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에서 외국 대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6월 문 대통령을 만나 한반도 긴장 상황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상황이 우려를 불러오고 있지만, 상식이 이기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