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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전면화되면 中 디레버리징 후퇴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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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분쟁 악화되면 중국 정책 수정 가능 - 이코노미스트들
* 고속 성장 뒷받침하기 위해 디레버리징 후퇴시킬 수 있어
* 올해 무역분쟁이 중국 GDP 성장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
* 장기적 자본 및 투자 흐름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문제
* 中, 지준율과 전기요금 인하로 이미 행동에 나서

* 다음은 로이터 통신의 분석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부채 의존도를 줄이고 더욱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원을 모색하려는 중국 정부의 노력이 미국과의 무역 분쟁으로 좌초될 수 있다고 다수의 이코노미스트가 경고했다.

올해 중국 정부는 중국 경제 전반에 위험한 수준으로 급증하고 있는 부채를 줄이기 위해 고삐 풀린 대출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특히 그림자금융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최근 수주 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징벌적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는 등 중국의 무역 정책을 트집잡으며 대중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어, 중국 정부의 디레버리징(부채 축소) 노력이 후퇴할 수 있다는 신호가 나오고 있다.

가장 명백한 신호는 중국 인민은행의 은행 지급준비율 인하다. 이는 경제성장 둔화 우려를 명백히 나타내는 조치이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상업 및 산업용 전기요금을 평균 10%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DRC는 기업들의 운영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으나, 인하를 발표한 시기가 갑작스러웠다.

중국 정부는 올해 소득세와 법인세를 인하하겠다고 약속했고 5월 1일(현지시간)부터 제조업, 운송업, 건설업, 이동통신업, 농업 부문의 부가가치세(VAT)를 인하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부 투자자들과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을 현재로서는 사소하다고도 볼 수 있는 미국과의 무역 분쟁이 전면적 무역 전쟁으로 비화되면 중국 정부가 산업과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추가 조치를 내놓을 것이란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알렉스 울프 애버딘스탠다드인베스트먼트 선임 이머징마켓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경제에 부정적인 쇼크가 닥쳤을 때에도 중국 정부가 디레버리징을 최우선 사항으로 두는 정책을 고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정부는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이 정부가 제시한 목표치인 약 6.5%보다 현저히 낮아지면 중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타격을 입고 특히 실업률과 불완전 고용이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과의 무역 분쟁으로 경제성장 둔화 조짐이 조금이라도 나타나면 즉각 행동에 나설 것이라는 의미다.

특히 역대 중국 정부는 모두 시위 등 사회적 소요와 권위에 대한 대항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들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했고, 시진핑 주석의 정부 또한 그다지 다르지 않다.

 

◇ 경제성장 모멘텀 둔화 조짐

지난 1년 간 중국 경제는 주택가격 상승세 둔화, 신용 증가세 둔화, 환경 규제 강화 등을 극복하고 예상보다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1분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은 6.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정부가 제시한 올해 목표치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그리고 미국과의 무역 분쟁이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확전되지는 않을 것이란 시각도 만만치 않다.

로빈 싱 모간스탠리 중국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정부가 현재의 디레버리징 정책을 고수할 만한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돼, 우리는 세계 경제 회복과 중국 수출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산업생산과 투자 등 3월 중국 경제 지표는 확실히 성장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지난해 중국 정부가 디레버리징 정책을 가열차게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이 돼 줬던 강력한 수출 성장세가 조금이라도 주춤한다면, 중국 정부는 다시 성장 중심의 옛날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이코노미스트들은 예상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GDP 성장률에 수출의 순기여율은 10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추세가 역전돼 수출이 경제성장에 마이너스 요인이 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아직은 미국의 징벌적 관세가 중국의 경제성장과 거시경제 정책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을 예상할 수 없다고 전했다. 최근 발표된 관세가 아직 아무것도 시행되지 않고 있으며, 협상을 통해 얼마든지 완화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1500억달러(한화 약 161조5500억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위협한 대로 고율 관세를 부과한다 해도, 이는 지난해 중국 총수출 규모에 비하면 7%도 채 되지 않는 수준이며 GDP 규모의 2%도 되지 않는다.

무역 분쟁의 직접적 영향은 우선 인플레이션 상승과 수출길이 막힌 부문에서의 국지적 실업률 상승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코노미스트들과 정부 관료들 모두 그 영향이 심각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총량 NDRC 국가경제부 국장은 중국 고용 시장의 회복탄력성이 강하며, 해안 도시들에서는 노동력 부족 현상까지 나타나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일자리가 감소하더라도 고용 시장은 잉여 인력을 충분히 흡수할 여력이 있다고 로이터에 전했다.

하지만 미국의 ZTE 제재와 같은 측면 충돌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면 경제성장에 장기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 정부는 또한 중국 기업들의 미국 자산 매입을 불허했고, 미국 기업이 주도하는 다수의 인수합병 건도 중국 당국에 가로막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자본 흐름과 무역을 막는 이러한 장벽은 미국과 중국 경제 모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특히 가치사슬(기업활동에서 부가가치가 생성되는 과정)을 끌어올려 경제성장의 질을 개선하고 가계 소득의 꾸준한 성장을 꾀하는 중국 정부의 노력이 큰 방해를 받을 수 있다.

◇ 내수 의존도 강화

루이스 쿠지스 옥스퍼드이코노믹스 아시아 담당 헤드는 “미-중 경제적 긴장으로 향후 수십년 간 생산성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다. 중국의 생산성 성장세가 둔화되면 전 세계 생산성 성장세가 둔화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올해와 내년 중국 경제에서 내수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다만 이는 규제가 예상보다 대폭 완화돼야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옥스퍼드이코노믹스는 올해 중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6.5%로 제시했다. 1분기에 비해 크게 둔화되는 수준이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중국 정부가 정책 수정 조짐을 보이는지 주시해야 한다고 투자자들에게 조언했다.

이들은 인민은행의 추가 지급준비율 인하를 우선적 조치로 꼽았다. 또한 도시 재개발과 인프라 투자를 통한 내수 성장을 위해 지방 정부의 특별 채권 발행을 늘릴 수도 있다.(엘라이어스 글렌, 스텔라 츄 기자)

베이징 시내 중심가 [사진=로이터 뉴스핌]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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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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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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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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