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뉴스핌] 조재완 인턴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右)와 조세 폰테(34·左)가 20일 오후 9시(한국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릴 B조 조별리그 2차전을 준비하고 있다. 포르투갈(피파랭킹 4위) 상대는 모로코(피파랭킹 41위)다.
포르투갈 전을 앞둔 에르베 레나르(49) 모나코 축구 감독은 호날두에 대해 "의심의 여지없이 걸출한 선수"라며 "그를 붙잡기 위한 그 어떤 최고의 계획을 세워도 호날두라면 빠져나갈 것"이라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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