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중국은 이란과 정상적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21일 로이터통신이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야톨라 알리 하마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
가오펑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 중 중국 기업들이 이란 시장에서 철수하는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핵협정에서 탈퇴하면서 이란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다시 부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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