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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내년 문화·건강·관광 등 '생활 SOC' 7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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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도 높은 10대분야 발굴해 집중 지원
지역 현안과제 우선…전년대비 1조 늘려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정부가 국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형 SOC' 10대 분야에 내년도 예산 중 7조원 이상을 투입할 방침이다.

특히 지자체가 지역의 현안과제를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1조원 정도 증액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와 관계부처는 8일 오후 3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시도지사협의회장(이시종 충북도지사)과 공동주재로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4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겸 시도지사 연석회의'의 일환으로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소통을 통해 지역 단위의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 지역밀착형 생활 SOC 10대 과제 선정…지역예산 우선 배정

정부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를 촉진하기 위해 10대 과제를 선정하고 내년도 지역예산을 우선 배정할 방침이다. 개인의 삶의 질을 중시하고 여가활동을 적극 지원해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사진=기획재정부]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에 7조원 이상 반영해 지자체의 현안 사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는 올해 관련 예산보다 1조원 정도 늘어난 것이다.

과제 선정기준은 △국민 삶의 질과 관련성이 큰 사업 △성과의 조기 가시화가 가능한 사업 △지역별 고른 투자가 가능한 사업 등 3가지 기준이다.

구체적으로 문화·건강·관광 등 국민의 여가활동 지원이 꼽힌다. 국민체육센터(60개), 개방형 다목적체육관(20개) 건립, 박물관 등에 VR·AR 체험존 설치(19개) 등 국민 편의시설 확충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도시재생(신규 100개소), 어촌뉴딜(신규 70개) 등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기반시설 확충도 지원한다. 노후산업단지 재생과 스마트공장(2100개)·스마트영농(스마트팜 4개 등) 확산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 정부 "지역투자 증가로 일자리 창출 기대"

정부는 또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노후주택 등 안전 취약시설 개선, 학교·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 등 안전 강화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장애인거주시설 기능보강(220곳), 전통시장 노후전선 정비(57곳) 등이 구체적인 대상이다.

더불어 친환경차 충전소 확충(전기 1,070개, 수소 20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60ha), 농가 등 태양광시설 설치(178MW)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기획재정부]

정부는 이 같은 정책과 예산 지원을 통해 투자가 증가하고 일자리 창출에 따른 내수진작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첨단 콘텐츠와 문화체육시설 이용, 다양한 자연·문화·관광자원 활용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국민의 삶의 질 개선, 사회안전망 강화, 지역 균형발전에 따른 사회적 신뢰 제고 등 무형적 경제효과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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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의 노르웨이, 브라질 잡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축구 괴물' 엘링 홀란의 왼발이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무너뜨렸다. 노르웨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루터포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2-1로 꺾었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본선에 오른 노르웨이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반면 브라질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36년 만에 16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브라질의 '토너먼트 유럽 팀 잔혹사' 징크스도 이어졌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노르웨이는 전반 3분 만에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베르그가 브라질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위기를 넘긴 브라질은 전반 11분 마테우스 쿠냐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슈팅은 노르웨이 외르얀 뉠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뉠란은 방향을 정확히 읽어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이후 양 팀은 공방전을 주고받았다. 브라질은 비니시우스와 마르티넬리를 앞세워 노르웨이의 골문을 위협했다. 노르웨이는 외데고르와 홀란의 슈팅으로 맞섰으나 전반은 0-0으로 마쳤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의기양양하게 팬들을 쳐다보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후반 들어 브라질은 엔드릭과 네이마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14분 엔드릭의 로빙 슈팅과 후반 17분 기마랑이스의 슈팅이 이어졌지만, 번번이 뉠란 골키퍼의 벽에 가로막혔다. 탄탄한 수비로 버텨낸 노르웨이에는 해결사 홀란이 있었다. 후반 34분 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홀란이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잡은 홀란은 후반 45분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작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골문 구석을 찌른 완벽한 득점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브라질 선수들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홀란에게 멀티골을 허용한 뒤 낙담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홀란은 대회 7호골 고지에 오르며 리오넬 메시, 킬리언 음바페와 함께 월드컵 득점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브라질은 후반 추가시간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으로 1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브라질을 상대로 통산 5경기 무패(3승 2무)의 천적 관계를 입증한 노르웨이는 잉글랜드-멕시코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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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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