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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8/29(수)

기사입력 : 2018년08월29일 07:54

최종수정 : 2018년08월29일 07:54

-트럼프 대통령 "진주만 공습 잊지 않고 있다"...아베 총리에 불만 표명/지지
トランプ大統領「真珠湾忘れぬ」と安倍首相に不満=7月に日朝情報当局が極秘接触

-북한에 구속됐던 日 남성은 뮤직비디오 제작자...세계여행이 취미/지지
旅行目的の映像制作者=空港で姿見せず-北朝鮮で拘束の男性

-북한 구속 일본인 28일 귀국...北, 별다른 요구 없어/닛케이
拘束邦人が帰国 北朝鮮、人質カード切らず

-중일, 통화협정 및 무역전쟁 문제 협의...31일 '재무대화'/지지
日中、通貨協定協議へ=貿易摩擦も議題-財務対話

-중일, EV용 충전기 규격 통일 위한 양해각서 교환/지지
EV充電の規格統一=日中が北京で覚書

-일본차, NAFTA 개정으로 북미시장 전략 새로 짜야할 판...관세 부담 증가 우려/닛케이
日本車に戦略転換迫る NAFTA見直しで米・メキシコ合意

-日 지방은행, 외국인 주주 증가...배당 압박 등으로 재무악화 우려/닛케이
地銀、増える外国人株主 ファンド台頭で増配圧力強まる 当局、財務悪化を懸念

- 일본 정부부처 장애인고용, 실제로는 절반에 그쳐...국가 27개기관 3460명 부풀려/아사히
障害者雇用、実際は半数 国27機関、3460人水増し 中央省庁再調査

- 장애인고용 문제, 정부부처 간부 "사망직원도 포함시켰다" 의도적 부풀리기 증언나와/마이니치
障害者雇用 省幹部「死亡職員を算入」 意図的水増し証言

- 미군기지 '헤노코 이전' 승인 31일 철회...오키나와현, 지사선거 전에 철회하기로/아사히
辺野古承認、31日に撤回 県方針、知事選前に 埋め立て

- 핸드폰 sim카드를 자유롭게 고른다(록 해제)...통신사 고르기 쉬워진다/아사히
SIMロック、中古も解除 スマホ業者、選びやすく

- 자민당 총재선거, 아베 총리의 외교일정 배려...실질적인 선거기간 줄어들어/아사히
実質的な選挙期間、減少 首相の外交日程に配慮 自民党総裁選

- 일본 국민민주당 당대표선거...후보자들, 대담한 공약을 전면에 "셋째 낳으면 1000만엔", "존엄사 합법화"/아사히
国民」代表選、大胆さ前面 「第3子に1000万円」「尊厳死の合法化」

- "한미훈련으로 주한미군의 '한국방어' 임무 달성해야" 미 국방총성 전 보도국장 /아사히
「米韓演習、任務遂げる必要」 ジェフ・デービス海軍大佐

- 성전환 수술, 공공보험 대상으로...호르몬 치료는 자기부담/아사히
性別適合手術、公的保険の対象に―― ホルモン療法、併用は自己負担

- 도쿄의과대, 입시부정 관련 제3자위원회 결정/아사히
東京医大、第三者委設置決定

- 외국인 결핵환자 5년새 1.4배로 급증...진료체제 정비가 급무/아사히
結核、外国人の患者急増 5年で1.4倍 診療体制の整備、急務

- 북한억류남성 귀국...정부, 억류 관련내용 청취방침/아사히
北朝鮮拘束男性、帰国 政府、事情を聴く方針

- 디지털카메라 부활하나...제조 각사가 신제품 출시 "SNS인증샷" 의식한듯/NHK
デジカメに復活の兆し 各社が新製品投入 ”インスタ映え”意識

- 아베총리 연내 중국 방문....중일외무차관 회담에서 조정하기로/NHK
首相の年内訪中 日中の外務次官会談で調整へ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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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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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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