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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체육 병역특례자, '봉사활동 경고' 4회 땐 형사고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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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현재 검토중…책임감 느끼고 봉사활동 하도록 노력"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아시안게임 이후 병역특례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병무청이 병역특례를 받은 예술·체육요원에 대해 의무봉사활동 시간을 준수하지 않으면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병역법에 따르면 ▲올림픽 3위 이상 입상자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 ▲국제예술경연대회 2위 이상 입상자 ▲국내예술경연대회 1위 입상자 등은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된다.

예술·체육요원들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34개월 동안 자신의 특기 분야에서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하며 병역의무를 마친다.

그러나 현행 병역법에는 이들이 의무 복무기간 동안 특기 활용 봉사활동을 마치지 못했을 경우 기간을 연장토로만 돼 있을 뿐 사실상 제재방안이 없다.

병무청이 병역특례를 받은 예술·체육요원이 의무봉사활동 시간을 준수하지 않으면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사진=국방부 홈페이지 캡쳐]

문화체육관광부훈령에도 “정당한 사유 없이 분기별 실적이 24시간에 미달하는 경우 해당 예술·체육요원에게 주의를 줄 수 있다”며 “3회 이상 주의처분을 받거나 허위로 봉사활동 실적을 제출한 예술·체육요원에게는 법 제33조의10에 따라 경고처분을 문체부 장관에게 요청할 수 있다”고만 돼 있다.

아울러 문체부 장관이 봉사활동 시간 미이수자에게 가할 수 있는 경고처분에는 횟수가 더해질 때마다 복무기간을 5일을 연장케 하는 수준이다.

이 같은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병무청은 경고가 4회 이상 누적되면 형사 고발도 가능케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아시안게임 이후로 병역특례가 이슈가 돼서 그렇지 이미 이를 보완하기 위한 움직임은 연초부터 있어왔다”며 “예술·체육요원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4회 이상 경고 조치로 형사 고발 돼 처벌을 받을 경우, 예술·체육요원 편입을 취소하고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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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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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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