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정보도 제공
[서울=뉴스핌] 김영섭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이용자들의 능동적 참여와 건전한 방송통신 서비스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와이즈유저 행복 페스티벌’ 이란 주제로 제9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통위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주관한다. 통신사업자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다.
이용자주간에는 △기념식(10.16) △다문화가정 참여 행사(10.17) △이동통신분야 피해구제기준 협약식(10.18) △이용자 토크콘서트(10.18) 등 이용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이용자 체험마당’이 야외행사장에서 상시 진행된다. 미환급금 조회서비스·명의도용 방지서비스·개인정보 삭제서비스 등 방송통신과 관련된 유익한 서비스들이 제공된다.
또한 통신사 등에서 준비한 가상현실(VR)ㆍ증강현실(AR) 기기 체험, 인공지능(AI) 스피커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방송통신 이용자 정보포털’(www.wise user.go.kr)과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userweekly)에서 행사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잛4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통위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8.10.11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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