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이케아 코리아가 고양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고양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복의 나눔’ 캠페인은 이케아 고양점에서 고객 구매 1건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금된 기금은 고양·파주지역 다문화 가정 지원기관에 전달된다.
지난 2017년 10월 19일 오픈한 이케아 고양점은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케아 고양점은 다양한 친환경 솔루션을 매장에 구축해, 국제적으로 공인된 영국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BREEAM'에서 ’Very Good’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고양시 친환경 공공 자전거 정류장 ’피프틴’ 설치·기부, 소외된 어린이를 위한 이케아 소프트토이와 책 후원, 고양시 소재 장애인 학교인 명현학교와 함께하는 교실 개선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이케아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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