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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0/26(금)

기사입력 : 2018년10월26일 07:51

최종수정 : 2018년10월26일 07:51

- 도시바, 뉴젠 청산 검토...한전 등과 매각 교섭 난항/지지
東芝、英原発子会社の清算検討=売却交渉難航で

- 신 나프타, 엔진 역내 생산 의무화...일본에 영향/닛케이
「新NAFTA」エンジン域内生産義務化 日本に影響

-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총리 "미중대립은 서로에게 상처만...일본이 완화시킬 입장"/아사히
「米中対立双方が傷つく」「日本が和らげる立場に」 マレーシアのマハティール首相

- 해상자위대 호위함, 남중국해에서 미군 보급함으로부터 연료 제공...연대 어필/NHK
海自護衛艦 南シナ海で米軍補給艦から燃料提供 連携アピール

- 오늘 중일 정상회담...새로운 3원칙을 제안하기로/NHK
きょう日中首脳会談 新たな三原則を提案へ

- 아베 총리, 오늘 리커창 총리-시진핑 주석과 연속 정상회담/닛케이
日中首相が会談へ 経済・安保協力を新段階に

- 이지메의 저학년화...2017년도 41만건·부등교도 최다/아사히
いじめ把握、低学年化 17年度41万件 不登校も最多

- 잇따른 아소 재무상의 설화...그럼에도 전후 최장임기 재무상/아사히
麻生氏また舌禍、でも財務相戦後最長更新中

- 야스다, 구속 중 "학대 이어져 심신 피폐" "가능한 한 설명할 책임"/아사히
拘束中「虐待続き心身疲弊」 「可能な限り説明する責任」 安田純平さん帰国

- 야스다의 구속은 '자기책임' 다시 부상...옹호하는 목소리도/마이니치
「自己責任論」再燃 擁護する声も

- 러일 정상회담 다음달 중순으로 조정...장소는 싱가포르/아사히
日ロの首脳会談、来月中旬で調整 会場はシンガポール

- 러일, 31일 차관급 회의...북방영토 공동경제활동 등 논의/닛케이
日ロ、経済活動具体化へ 31日に次官級協議

- 한일 외무차관, 위안부 문제 관련 협의/아사히
日韓外務次官、慰安婦問題巡り協議

- 북한 자금세탁에 관여...싱가포르의 회사 등이 제재대상에/NHK
北朝鮮の資金洗浄に関与 シンガポールの会社など制裁対象に

- "세뇌에 위구르어도 금지" 일본 거주 위구르인이 말하는 중국의 탄압/산케이
「洗脳され、ウイグル語も禁止に」 在日ウイグル人が語る中国の弾圧

- '고시엔스타' 요시다는 니혼햄·네오는 주니치...일본야구 드래프트/도쿄신문
根尾は中日、吉田は日本ハム プロ野球ドラフト会議

- 골드만삭스, 일본에서 은행업 참여...예대업무 검토/닛케이
米ゴールドマン、日本で銀行参入へ 預貸業務を検討

- 히타치, 네비게이션 자회사 '클라리온' 매각...800억엔에 프랑스 회사로/닛케이
日立、クラリオン売却 仏車部品大手に800億円で

- 후지쓰, 에릭슨과 5G 기지국 개발-판매에서 제휴/닛케이
富士通、エリクソンと提携 5G基地局、海外展開急ぐ

- 세븐일레븐, 도쿄에서 이동편의점 첫 선/닛케이
セブン、都内で移動コンビニ 団地高齢化に対応

- 캐논, 올해 순이익 전망 또 하향조정/닛케이
キヤノン純利益下方修正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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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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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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