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당정협의 열고 대책 논의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6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디지털 성범죄 근절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 협의를 한다.
민주당에선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전혜숙 여성가족위원장 등이, 정부에선 박상기 법무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등이 회의에 참석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목을 축이고 있다. 왼쪽은 홍영표 원내대표. 2018.11.13 yooksa@newspim.com |
당정은 이날 여성가족부 등 소관부처로부터 디지털성범죄 근절 대책의 주요 내용 및 향후 계획과 성희롱·성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근절 관련 입법 추진 상황 및 계획 등을 보고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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