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배우들이 4DX 관람포인트를 공개했다.
내기니 역의 수현은 물, 바람, 향기 등의 4DX 효과를 언급하며 “굉장하다. 원형 극장신을 꼭 4DX로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형 극장 신에서는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등장하며 그들의 움직임을 4DX 효과로 섬세하게 연출, 다이나믹한 테마 파크를 방불케 하는 4DX만의 매력이 돋보인다.
크레덴스 역의 에즈라 밀러는 “카메라가 탈것의 움직임에 맞춰 움직이다가 영화 초반부에 하늘을 나는 마차가 아래로 확 떨어지는 장면”이라며 ‘날으는 마차 신’을 꼽았다. 이는 4DX 할리우드 스튜디오 프로듀서들도 4DX의 백미로 꼽은 시퀀스로 폭풍우가 휘몰아 치는 환경효과 속 4DX 모션체어를 통해 짜릿한 라이딩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사진=CJ CGV]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4DX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검은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음모를 막기 위한 뉴트의 활약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얽힌 더욱 강력해진 마법 액션으로 4DX만의 입체적인 연출이 더해져, 판타지 테마파크에 온 듯 재미와 스릴 넘치는 영화 체험이 가능하다.
4DX는 CJ CGV 자회사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이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59개국 575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상영관이 있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