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발전도모와 서정동 구도심서 안중방향 출.퇴근시간 단축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경기 평택시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갈평고가차도 개통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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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갈평고가차도 전경.[사진=평택시청] |
27일 시에 따르면 갈평고가차도 개통은 고덕국제화지구와 서정동 구도심간의 연결고가로 교통로확보 등 지역 균형 발전을 꾀하게 된다.
갈평고가차도는 양방향 4차로로 지난 2015년 공사를 시작해 228억8100만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통으로 동.서 지역 간 소통로 역할을 통한 지역균형발전도모와 서정동 구도심에서 안중방향 출.퇴근시간 단축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