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해커스 공인중개사는 2019년도 공인중개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수강생에게 수강료 100% 환급 혜택을 제공하는 ‘2019 환급연장반’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세공과금 22% 본인 부담)
해커스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이번 환급연장반을 신청한 수험생은 2년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19년도 시험에 불합격해도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일까지 수강 기간이 무료 연장된다. 이제 막 시험을 준비하거나 생업에 종사해 공부에 매진할 수 없는 수험생에게 적합한 과정이다.
강의는 기본부터 실전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입문이론-기본이론-개념완성-핵심이론-단원별 문제풀이-실전 모의고사-적중 예상 특강 등 순서로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지 않더라도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강의를 통해 관련 지식을 쉽게 배울 수 있다.
강의 교재로는 이미 수험생들 사이에서 입증된 수험서가 사용된다. 공인중개사 교재 베스트셀러 저자인 부동산학개론 신관식 교수, 민법 및 민사특별법을 전공한 채희대 교수 등을 비롯한 해커스 전문 스타 교수진이 수년간의 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집필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교재는 공인중개사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이력이 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2019 환급연장반은 2019최신교재 16종, 초보 수험생 필독서 3종인 기초용어 500·기출문제해설집·민법판례집(PDF 파일)도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도 해커스 공인중개사는 매일 진행되는 현장 강의를 녹화해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다. 오전에 진행된 현장 강의는 당일 오후에 업로드된다. 강의 업로드 직후엔 알림 문자를 발송해 수강생들이 업데이트된 최신 강의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9 환급연장반을 수강한 A 씨는 “어린 두 아들을 키우다 보니 학원은 엄두도 못 내고 인강으로만 공부했는데 올해 말도 안 되게 합격했다”며 “교수님이 하라는 대로만 믿고 따라갔는데 합격해 기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수강생 B 씨는 “자영업자로 일하면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았다. 처음에는 쉽게 이해되지 않아 힘들었지만 이해 안 되는 부분은 반복하며 최선을 다했던 것이 합격에 도움이 됐다”며 강의를 추천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2019 환급연장반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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