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28일 평생학습관에서 시민들이 주도하는 국책 및 현안사업 범시민 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삼척시청.[사진=삼척시청] |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지역 시민사회단체를 주축으로 삼척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00여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삼척~제천 동서6축고속도로 조기추진, KTX 삼척연장, 대진원전 예정구역 지정고시 해제, 남부발전 3,4호기 LNG발전소 유치, 정부무연탄 비축확보 및 판로확보 지원 등에 대해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행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이날 출범식을 기점으로 지역 현안과제 실현을 위해 민간차원의 전방위적인 대내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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