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강성대 기자 = 전국 제일의 산수유꽃 굴락지인 구례군 산동면 대평리에 노오란 산수유꽃이 꽃망울을 터트린 가운데 봄을 찾아온 상춘객들이 추억을 간직하고자 산수유꽃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에 담고 있다.
구례군 산동면 대평리 산수유 꽃 최대 군락지에서 상춘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구례군] |
6일 구례군에 따르면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구례 산수유 꽃 축제는 다음주 토요일인 오는 16일 개막식을 시작, 9일간의 일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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