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전욱휴의 LPGA] 드라마틱 승부 예상되는 18번홀 (롯데챔피언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뉴스핌]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 후반전에 들어서면 선수들의 성향이 나타나게 된다.

개인의 점수와 자신감에 따라서 매우 공격적인 코스매니지먼트를 하거나 더 신중한 경기를 위해 보수적인 공략을 할 수도 있다.

13번은 514야드, 파5홀이다. 아직까지 투온하기 쉽지 않다는 생각은 편함이 없다. 오르막이면서 언제나 맞바람을 이겨내면서 티샷을 한 기억뿐이 없다. 티샷을 하면 남게 되는 거리가 250야드 안쪽으로 떨어지기 쉽지 않다. 점수를 줄이려면 3번째 샷의 선택이 중요하다.

그린도 살짝 높은 지점에 놓여져 있고 그린앞 벙커가 굴러 올라가는 우드샷을 원천적으로 막아 버린다. 그린은 적장 31야드로 비교적 짧고 작지만 3단으로 구성된 홀이다
50야드 전후에서 피치샷을 하게 된다.

스핀이 너무 많이 걸리면 한없이 내려오는 구조가 특징이다. 그래서 오전에 경기를 하는 조와 오후 경기조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14번홀도 바로 이어지는 498야드, 파5홀이다. 거의 같은 느낌이다. 드라이버를 마음껏 처 놓아도 투온하기에 쉽지 않다. 그린주변의 워터 헤저드도 없지만 바람과 오르막 경사도의 공략이 부담을 준다. 그리고 가장 클럽 선택시에 속을 수 있는 지점이 바로 세번째 샷의 클럽 선택이다. 두번째 샷까지 바람의 세기로 크럽을 여유 있게 잡았어도 세번째 샷은 너무 여유있게 클럽을 잡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맞바람이 많이 약해진 느낌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그린은 2단 그린으로 핀 위치에 따라서 거리 조절을 신중히 할 필요가 있다.

15번 홀의 3523야드, 파4홀이다. 거리가 짧다고 쉽게 느낄수 있다. 하지만 강하게 바람이 분다. 특히 매일 같은 방향으로 분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분다.

그래서 왼쪽으로 공약을 해서 바람을 이용하려는 생각을 가질수 있다. 이럴때 조심해야 할것이 바로 왼쪽에 놓여진 페어웨이 벙커다. 244야드부터 274야드 지점까지 언덕을 형성하면서 벙커가 왼쪽으로 휘어지는 볼을 잡아 버린다. 그렇다고 약간 느슨하게 샷을 처리하면 볼은 바람을 탈수 있다. 밀려진 볼은 오른쪽 아랫쪽으로 굴려 내려갈수 있다. 러프 지역이면서 그린 공략에 좋은 시야를 확보하기 어렵다.

그린주변은 3개의 벙커가 둘러싸고 있다. 그린의 굴곡도 심하다. 핀의 위치에 따라서 점수 관리가 쉬울수도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만큼 그린이 어렵다. 점수를 줄이기보다는 지키는 쪽으로 그리 공략을 하는것이 지혜로울 수 있다.

16번홀은 긴 파3홀이다. 181야드에 그린의 전장은 31야드로 형성 되어져 있다. 그린 앞쪽에서 부터 뒤쪽으로 오르막이 있다. 롱 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공략을 한다. 볼은 정확히 보내고 세우기가 만만치 않다. 핀보다 살짝 짧게 샷을 보내는 것이 점수 관리에 유리할수 있다.

17번 홀은 3523야드, 파4홀이다.
이 홀의 바람도 언제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분다. 코스는 250야드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도그렉 홀이다. 그래서 바람도 이용할겸 티샷을 가로 질러 치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오른쪽 언덕에 4개의 벙커가 약간의 실수에도 장애물로 작용할수 있다.

250야드를 넘겨야 하는 거리에 부담도 함께 작용한다. 티샷의 방향이 잘 결정되어지면 남는 거리가 100야드 안쪽이 된다. 살짝 오르막을 향한 웨지 또는 숏아이언의 클럽 선택을 하게 된다. 역시 강한 바람이 그린위 공중에서 오른쪽에서 완쪽으로 불면서 볼을 밀어 버린다. 2단으로 형성 되어진 그린을 조심해서 샷의 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이제 LPGA 롯데 하와이 오픈에서 가장 드라마틱할 승부가 되는 홀이 바로 18번 홀이다.

언제나 바람이 뒤에서 분다.
403야드 이지만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는 프로들의 거의 없다. 페어웨이가 끝나는 지점에 워터 해저드가 있다. 물까지는 295야드 이지만 뒤바람과 250야드 지점부터 페어웨이가 살짝 내리막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3번 우드 역시 위험할 수 있다.

그린공략을 위한 두번째 샷의 지점은 140야드 전후가 될수 있다. 그린앞에 바로 워터 헤저드가 있다. 그리고 그린은 경사도가 아주 심하다. 그린 앞에서부터 오르막이 있다. 2단 그린으로 형성된 그린 때문에 핀의 위치에 따라서 점수의 차이가 많이 날수 있는 홀이다.

Chungolf@gmail.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