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대규모 정권 규탄집회에서 문재인 정부를 향해 “북한과 적폐청산만 아는 ‘북적북적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해서는 "정권이 헌법재판관을 마음대로 쥐락펴락해서 헌법재판소가 아니라 '친문재판소'를 만들려 하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후보의 임명을 강행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4월20일 18:54
최종수정 : 2019년04월20일 18:54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대규모 정권 규탄집회에서 문재인 정부를 향해 “북한과 적폐청산만 아는 ‘북적북적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해서는 "정권이 헌법재판관을 마음대로 쥐락펴락해서 헌법재판소가 아니라 '친문재판소'를 만들려 하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후보의 임명을 강행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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