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영도경찰서는 부산경찰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서비스인 챗봇을 이용한 '영도경찰서 24시 민원안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AI에 기반을 둔챗봇 '영도경찰서 24시 민원안내센터'는 별도로 앱을 설치하거나 홈페이지 등에 접속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카카오톡 메신저를 이용해 경찰업무에 대한 상담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민원인은 챗봇을 통해 △교통사고 △교통법규위반 △고소·고발·진정 등 범죄 수사절차 △피해자 지원제도 △실종신고 △유실물 △범죄 유형별 대처요령 등 경찰 업무 전반에 관해 쉽고 간편하게 문의할 수 있다.

현재 총 167개 항목에 관한 안내사항이 입력돼 있으며, 민원인 질문 빈도에 따라 지속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민원인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주요 키워드를 직접 채팅창에 입력하면 필요한 응답과 함께 자주 묻는 질문들을 함께 보여주는 기능을 적용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챗봇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영도경찰서’를 검색해 '영도경찰서 24시 민원안내센터'를 친구추가하고, 채팅하기를 누르면 언제든지 궁금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류삼영 영도경찰서장은 "주민에게 사랑받는 기본에 충실한 영도경찰을 슬로건으로 걸고, 민원인이 자주 묻는 질문과 불편사항을 분석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치안활동을 실시해 치안에 대한 주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영도경찰서는 민원안내센터 이용 실적을 지속해서 분석해 인공지능의 기능을 업데이트하는 한편 챗봇을 통해 각종 치안 관련 소식 제공 및 범죄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