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룽투코리아는 지난 3월 출시한 캐주얼 게임 ‘피버 바스켓’이 구글 에디터가 추천하는 이달의 게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스포츠 장르의 모바일 게임 '피버바스켓'. [사진=룽투코리아] |
구글 에디터 추천은 최근 3개월 동안 출시된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가운데 인기작을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다.
‘피버 바스켓’은 한국 개발사 ‘노리숲’과 중국 ‘팀배틀 스포츠’에서 공동 개발한 스포츠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농구를 소재로 실시간 대전 모드를 지원하며, 부드러운 캐릭터 모션과 ‘피버’ 스킬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측은 “피버 바스켓은 센터, 포워드, 가드 등 각기 다른 포지션과 특성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즐기는 스트릿 농구 게임”이라며 “화려한 공격을 선보일 수 있는 ‘피버 시스템’을 도입해 시각적 만족도와 손끝 짜릿함을 동시에 충족시킨다”고 추천 이유를 전했다.
룽투코리아는 ‘피버 바스켓’이 꾸준한 흥행 가도를 달리는데다,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신작 ‘일령계획’의 사전 예약자가 기대 이상 증가해 상반기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피버 바스켓의 인기에 힘입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이달의 게임’에 선정돼 기쁘다”며 “차기작인 ‘일령계획’과 함께 하반기 다양한 게임을 출시하는 만큼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해 출시 게임이 흥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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