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성 기자 최용준 인턴기자 = 1화에서는 부동산 시장이 변하는 요인 5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부동산 시장의 전망, 호재와 악재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톡톡! 장용동의 부동산' 2화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5년 중장기 사이클을 보면, 당분간 정부는 규제를 풀거나 완화할 것 같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부동산 시장은 침체될 수밖에 없는데요.
장용동 부동산 대기자는 "현재 시장에 돈을 풀어야 할 정도장 할 정도로 경기가 침체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당분간은 집을 사거나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이 사라지게 되겠죠.
다른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볼까요?
박원갑 국민은행 수석 부동산 전문위원과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역시 비슷한 의견을 내셨습니다.
경제성장률 둔화, 심리적 부담감, 수요 억제책이 지속될 확률이 높아 주택 거래 시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른 부동산 전문가 역시 비슷한 의견을 내셨습니다.
경제성장률 둔화, 심리적 부담감, 수요 억제책이 지속될 확률이 높아 주택 거래 시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호재와 악재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호재의 대표적인 예는 선거입니다. 선거가 시작되면 개발 정책을 많이 내놓기 때문인데요.
재건축은 악재이면서 동시에 호재입니다.
재건축을 하게 되면 당장은 손해가 발생하지만 2~3년 후에는 재건축이 가수요를 유발시켜 주택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부동산 시장 흐름과 국부적인 시장의 흐름은 다릅니다.
시장 침체에도 역세권, 새 아파트, 소형의 조건을 갖춘 곳은 집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도 시장 흐름이 많이 달라질 수 있죠.
부동산 전문가 장용동 대기자는 실속없는 ‘좀비 부동산’은 처분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좀 더 핵심적인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톡톡! 장용동의 부동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부동산 전문가가 되는 그날까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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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jun816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