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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랜드로버 패밀리데이’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개최

기사입력 : 2019년09월25일 17:26

최종수정 : 2019년09월25일 17:26

랜드로버 고객 100팀 대상 가족 캠핑 행사
올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시승 기회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랜드로버 고객 가족 캠핑 행사인 ‘2019 랜드로버 패밀리데이’를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랜드로버 럭셔리 콤팩트 SUV 올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캠핑 등 레저활동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 등 주요 랜드로버 모델을 전시한다.

또 오토 캠핑, 재즈페스티벌 공연 관람, 고객 전용 VIP 라운지, 오프로드 구조물 체험 등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온 가족이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멤버십 서비스인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 컨시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고객 100팀을 초청해 자라섬 주변의 친환경 오토 캠핑장에서 오토 캠핑도 진행된다.

10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는 오토 캠핑은 개인 소유 차량으로 있는 최적의 공간에서 진행되어 편리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오토 캠핑에 참가하는 고객들에게는 페스티벌과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재즈페스티벌 관람권, 랜드로버 전용 부대프로그램 이용권, 랜드로버 스티커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캠핑존 내 랜드로버 고객만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사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또 랜드로버 고객은 자라섬 내 유료 관람 존에 별도로 마련된 랜드로버 VIP 라운지를 이용하여 재즈 페스티벌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랜드로버 VIP 라운지에서는 주류와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랜드로버 바(Bar)를 이용하거나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이 담겨있는 랜드로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Land Rover Lifestyle Collection)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랜드로버 프리미엄 타올, 등받이 의자, 음료 교환권 등 풍성한 상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참석한 관람객 대상으로 랜드로버만의 독보적인 전지형 주행 성능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로드 구조물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극단적인 경사와 내리막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테라포드와 십자 언덕 코스, 불규칙한 험로를 연상시키는 장애물이 설치된 범피 코스 등을 통해 랜드로버의 최첨단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최근 국내 출시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재즈 페스티벌로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블랙스트링, 남유석 퀸텟, 허소영 등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도 참가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가족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즐기기 좋은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2019 랜드로버 패밀리데이를 개최하여 더 많은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고 랜드로버만이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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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검찰이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를 최종 무혐의 처분한 가운데 남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처분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검찰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식했다는 뚜렷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번에도 김 여사를 불기소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4일 법조계 안팎에선 검찰이 이달 안에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매듭지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수사 절차가 끝나가는 상황인데다, 4년간 이어져온 도이치모터스 수사를 더 지체하기에 부담감이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지난 7월 김 여사를 비공개 출장조사한 데 이어, 다른 '전주'들에 대한 조사도 사실상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이자 김 여사 어머니인 최은순 씨도 조사를 받았다. 또 검찰은 김 여사와 유사하게 전주 역할을 한 손모 씨에게 '방조 혐의' 유죄가 선고된 항소심 판결문 분석도 마쳤다. 법조계는 김 여사가 직접 주가조작에 관여했거나 적어도 주가조작 사실을 인식했다고 여길만한 증거나 진술이 부족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이 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법조인은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항소심에서 유죄로 뒤집힌 손모 씨와 같은 '전주'로서 방조죄가 성립되려면, 돈을 빌려줄 때 그 돈이 주가조작을 위해 사용된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빌려줬느냐가 쟁점"이라고 했다. 이어 "아직까지 관계자들 진술에서 김 여사가 관련됐다는 명확한 진술이 나온 것도 아니고, 김 여사가 시세조종을 인지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할 순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검사 출신 변호사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이미 4년을 끌어 온 사건이기 때문에 (검찰도)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할 것이다. 아마 교육감 선거(10월 16일)가 있으니 선거 끝나고 바로 결론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항소심에서 손씨의 방조혐의가 유죄로 선고됨에 따라 김 여사에 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장윤미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는 "손씨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났을 때 대통령실에선 이를 근거로 김 여사의 무죄를 주장했었지만 항소심 이후 유죄로 번복됨에 따라 상황이 바뀐 것 아닌가"라며 "도이치모터스 사건에서 김 여사에 대한 조사는 비공개 출장 조사로 한 번 이뤄졌는데 상대적으로 수사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제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seo00@newspim.com 2024-10-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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