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이 KBS 전주방송총국과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 사랑나눔 행사를 무주반딧불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의료 등 다양한 측면에서 소외받고 있는 농촌지역을 보듬는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KBS 사회공헌활동 사랑나눔 행사 모습[사진=무주군청] |
이번 행사에는 무주군자원봉사센터와 전북대학교병원, 우석대학교한방병원, 전라북도적십자사, 전주비전대학교, 한국건강관리협회, 평화미주치과, 법률구조공단에서 13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이 된 사랑나눔 행사장에는 무주군민 500여명이 찾았으며 의료 분야를 비롯한 이 · 미용과 장수사진, 법률상담, 배식 등 봉사자들의 마음이 담긴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kjss59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