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자, 태블릿 PC‧중국어 캠프 참가비 100만원 수여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파고다교육그룹은 자사의 중국어 자기주도 학습 전문 브랜드 '차이랑'이 '제3회 차이랑 중국어 유튜브(YouTube) 1분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하며, 오는 11월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파고다교육그룹의 '제3회 차이랑 중국어 유튜브(YouTube) 1분 말하기 대회'. [사진=파고다교육그룹] |
개인전은 자유 주제로, 1분 분량의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단체전은 2~4인이 차이랑 스토리북 교재의 에피소드를 활용한 상황극을 3분 분량으로 촬영해 지정된 해시태그로 유튜브에 게시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22명과 단체전 6팀을 최종 선발해 시상한다. 개인전 수상자는 △대상 1명(태블릿 PC 및 중국어 캠프 참가비 100만원) △최우수상 2명(문화상품권 10만원) △우수상 3명(문화상품권 5만원) △장려상 6명(문화상품권 3만원) △입선 10명(문화상품권 1만원)을 선정한다.
단체전은 △1위 1팀(문화상품권 10만원) △2위 1팀(문화상품권 7만원) △3위 1팀 (문화상품권 5만원) △우수상 3팀 등 총 6개 팀에 상장과 메달을 준다.
박경수 파고다교육그룹 FC사업부장은 "이번 대회에는 유튜브 플랫폼의 특성을 고려해 심사에 흥미 요소를 추가했다"며 "1회부터 이번 3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에는 오프라인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3회 차이랑 중국어 유튜브 1분 말하기 대회'의 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차이랑 홈페이지 또는 본사와 관할 지사에 문의하면 된다.
justi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