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아칸 로이터=뉴스핌] 전솔희 인턴기자 = 멕시코 특수부대 요원들이 20일(현지시간) 시날로아주 쿨리아칸에서 순찰을 돌기 위해 군사지역을 떠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 멕시코의 악명 높은 마약밀매조직 '시날로아 카르텔'을 이끄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 일명 '엘 차포'(땅딸보)의 아들인 오비디오 구스만이 체포되면서 카르텔 조직원과 경찰 간의 총격전이 벌어진 후 증원 배치됐다. 2019.10.20. 2019.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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