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한남대학교가 청년들의 취업진로와 장기근속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한남대는 31일 대전지방노동청 5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연말 고용노동행정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 기관 시상식'에서 대학일자리센터 및 일경험지원사업 단체 분야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정종진 한남대 취업창업처 부처장(왼쪽)이 김규석 대전지방노동청장으로부터 고용노동행정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고 있다. [사진=한남대학교] 2019.12.31 rai@newspim.com |
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정부가 운영하는 각종 청년 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해 청년취업활동에 기여해왔다.
특히 대전시 국제교류센터와 글로벌 해외취업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블라인드 채용설명회, 취업역량강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으며 3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종진 한남대 취업창업처 부처장은 "한남대 일자리센터는 좁아지는 청년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요자가 원하는 인재 배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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