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정철윤기자 = 경남 합천군 가야면 박소연 요가 회원 일동은 20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아동복지기금 조성에 보태달라며 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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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스핌] 정철윤기자 = 박소연 요가 회원들이 합천군을 방문해 아동복지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합천군청] 2020.01.20 yun0114@newspim.com |
박소연 요가선생님은 "합천군 아동들을 위해 아동복지기금을 신설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더욱더 발전된 아동복지를 위해 회원들과 뜻깊은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문준희 군수는 "합천군 아동들을 위해 신경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탁금은 아동복지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아동복지기금에 조성할 예정이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