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선거사범 24시간 단속체제 돌입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경찰서는 13일 오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대비 '선거사범수사 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하고 24시간 선거사범 단속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선거사범수사 상황실 현판식 모습 [사진=광양서 ] 2020.02.13 wh7112@newspim.com |
"선거사범수사 상황실"은 선거일 후 사건처리· 통계관리를 위해 4월 29일까지 운영한다. 경찰은 이 기간 동안△금품선거△거짓말선거△불법선전△불법단체 동원△선거폭력을 반드시 척결해야 할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정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김현식 서장은 "최근 페이스북 등 SNS 사용자가 급증함에따라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후보자 비방, 허위사실 유포행위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이버 공간에서도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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